강경애의 장편소설이다. 강경애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인간의 극한적 궁핍 문제와 인간 문제를 예리하게 파악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作者简介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났다. 1931년 「어머니와 딸」로 문단에 등단했다. 「인간문제」노동자의 현실을 파헤친 소설로 강경애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의 작품으로는 「인간문제(1934)」, 「지하촌(1934)」, 「채전(1933)」, 「어머니와 딸(193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