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야 토우타의 고민은 크고 동그란 엉덩이다.
엉덩이 때문에 되도록 남들 눈길을 끌고 싶지 않은 아마미야는
환영회 날 밤 홀로 빠져나와 공동 목욕탕으로 향한다.
잠시 후 같은 신입생인 아라시로 마사토모가
목욕탕에 들어온 걸 보고 당황한 아마미야는
자리를 피하려다가 현기증이 나서 무심코 발을 헛디딘다.
넘어지는 아마미야를 잡으려던 순간,
아라시로의 손이 엉덩이에 닿자
아마미야는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달콤한 감각에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엉덩이 페티시 각성 미남×복숭아 엉덩이 콤플렉스남의
솔직하지 못한 기숙사 생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