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장난 삼아 결혼약속을 나눈 소꿉친구 치아키와 나츠키.
그리고 현재, 귀요미로서 포텐이 터진 나츠키는 잡지모델로 활약하게 되고, 치아키는 그런 나츠키의 모습이 낯설어 왠지 모를 쓸쓸함을 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츠키가 뜨거운 시선과 함께 ‘치아키랑 부비부비하고 싶다’며 들이대는데…….
과연 치아키의 선택은?!
어린 시절의 약속은 아직도 유효한 것일까?
소꿉친구>신혼부부의 황금 테크를 탈 수 있을 것인가?!
예쁜 남자와 멋진 훈남의 알콩달콩 색기발랄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