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電子書籍について
* 키워드_오메가버스/후회수/회귀물/피폐/해피엔딩 * 외전 Chirpy, on the wolflake ; 레이피엘과 울프레이크 후작에 얽힌 번외편 + 본편 주인공 외전 에이록 테이윈드는 사람을 둘 죽였다. 지방의 작은 영지를 가진 벤다이크 남작가의 차남 클로프 벤다이크, 오로지 그를 얻기 위해서. 하지만 제게 돌아온 건 지독한 증오와 가늠하기 어려운 혐오뿐이었다. “난 네가 너무 싫어. 역겨워. 혐오해. 네가 저지른 짓과 똑같은 비참한 종말을 맞길 바란다.” 언제가 다시 태어나 갚을 수 있다면, 그때에는 네 연인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다짐한 채 에이록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다시금 주어진 두 번째 삶. “나는 클로프 벤다이크라고 하오.” 에이록이 클로프를 똑바로 올려다보았다. 조금 난처한 듯 멍한 표정을 짓고, 얼굴만큼이나 하얀 손을 내밀어 클로프의 손을 잡았다. “에이록 테이윈드.”
評価とレビュー
4.7
43 件のレビュー
著者について
안녕하세요, Winterbaum 겨울나무입니다. 막장의 막장에 의한 막장을 위한 벨러를 꿈꾸고 있습니다. 클리셰는 덤입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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