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강추!]그녀의 입술이 저절로 벌어졌다. 그러자 그 벌어진 입술 사이로 나직이 신음을 흘러나왔다. ‘감촉이…… 좋아.’ 기다렸다는 듯이 승현의…. ---------------------------------------- 승률 100%를 자랑하는 잘 나가는 변호사 진승현. 현 취준생 설이현. 어린 시절 코흘리개 승현이 180도 달라진 것도 적응 안 되는데, 귀신같이 이현이 힘들 때마다 나타나 다독여준다. 그는 그녀의 7번째이자 마지막 남자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