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문학전집 028 남궁벽

남궁벽

јул 2016. · 씨익북스

O ovoj e-knjizi

천재 작가였던 남궁벽의 시 세계를 별의 압흠으로 조금이나마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별의 압흠은 천재적인 작품이지만, 그의 작품은 남겨진 것이 거의 없다. 단지, 이렇게 기록으로나마 남겨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상을 떠올리고 마음 속에 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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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남궁벽 남궁벽(南宮璧, 1895년 ~ 1922년)은 조선의 시인이다. 호는 초몽, 본관은 함열이며, 강화도에서 출생하였다. 1912년 서울 한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에서 공부한 후 오산중학교(五山中學校) 교사로 재직하였다. 《창조》·《폐허》 등의 문예 동인지에 인도주의적인 시를 발표하여 천재 시인이라 불리었으나 28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다. 작품에 〈별의 아픔〉, 〈대지의 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