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0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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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 《르 몽드》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프루스트 이후 모든 소설의 출발점

5편, 「갇힌 여인」 출간

“20세기 소설의 혁명”, “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이라고 일컬어지는 걸작!

기존 소설의 틀을 벗어던지고, ‘의식의 흐름’을 좇는 독특한 서술 방식을 통해

집요할 정도로 정밀하게 인간 내면과 시대상을 섬세하게 담아낸 기념비적 작품.

현대 문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20세기 최고, 최대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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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Profil

1871년 파리 근교 오퇴유에서 파리 의과대학 교수 아드리앵 프루스트와 부유한 유대인 증권업자의 딸 잔 베유 사이에서 태어났다. 명문 콩도르세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공부하다가 열여덟 살이 되던 1889년 군에 지원하여 일 년간 복무한다. 제대 후 아버지의 권유로 법과대학과 정치학교에 등록하지만 학업보다는 글쓰기에 전념하여 《월간》에 브라방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기고한다. 이후 여러 문인과 교류하며 극장, 오페라 좌, 살롱 등을 드나들고 러스킨을 번역하고 미술품을 감상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1909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집필하기 시작하며 오랜 칩거 생활이 시작된다. 이후 여러 출판사를 찾아다니지만 출간을 거절당하고, 결국 그라세 출판사에서 자비로 책을 낸다. 1919년 갈리마르에서 개정판을 출간하고 1919년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로 공쿠르 상을 수상, 1920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1922년,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폐렴에 걸리나 마지막까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원고를 다듬다 결국 11월 18일, 51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프루스트 사후 오 년 만에 완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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