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탐닉16)나는속도에탐닉한다

· 작은 탐닉 16 knyga · Woongjin ThinkBig
El. kny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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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lap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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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탐닉 시리즈〉 열여섯 번째 이야기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시인인 저자가 실체가 있는 듯 하다가도 어느 순간 허상이 되고 마는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저자의 기억 속에는 특히나 많은 자동차들이 자리 잡고 있다. 부모님이 목재소 운영을 위해 구입했던 트럭부터 20대를 함께 보냈던 각그랜저, 군 시절 내내 몰고 다녔던 군용차, 그의 첫 차였던 티뷰론까지, 추억 속에 남겨진 다양한 차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억의 자동차들 외에도 아우디, 렉서스 등의 수입자동차들과 필자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매혹적인 차량이라 꼽은 칼리스타, 엘란과 같은 희귀한 국산 승용차 모델까지 여러 차종에 대한 자세한 뒷이야기들은 자못 흥미롭다. 국도와 고속도로, 길 위의 삶과 죽음으로 시작한 이 책은 폐차장에 대한 단상으로 끝을 맺는다. 갖고 싶은 책 〈작은 탐닉〉 시리즈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낸 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책보다 조금 작은 판형으로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도 선사한다.

Apie autorių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성장했다. 2002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그리운 남쪽」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첫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을 펴냈다. 여러 곳의 자동차 잡지에 글을 쓰고 있는 자동차 마니아이기도 하다. 현재 한신대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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