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 폭탄 갈매기야

· 착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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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서정성이 곳곳에 녹아있는『잘 가라 폭탄 갈매기야』 전자책으로 복원되었다! 김상남 작가의 단편 동화가 여러분 가슴에 고향의 향수를 선물합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어린 시절 그 이야기.  짙어진 우리의 감성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김상남 작가는 어린이에게 어렵지 않은 양질의 이야기를 만듭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꾸밈도 없습니다. 담백하지만 웃음 지을 수 있는 교훈적인 동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작가입니다.   오랜 초등학교 교사 생활로 자연스럽게 어린 소년들을 사랑하게 됐고 그들의 마음에 선한 생각과 밝은 꿈을 꾸길 바라게 된 것입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이 장차 어떤 삶을 선택해서 살게 될지 그 미래를 좇아가라는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네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서 기억을 더듬고 네 것으로 마시길 바라는 것이지요.  어린 제자를 뼛속 깊이 아끼고 사랑하는 김상남 작가의 마음 한 글자 한 글자가 수놓아져 있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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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남 金相南

1937 경상남도 남해 출생.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했으며, 아동문학 소설가이다. 1953년 <학원> 에 청소년 소설 『산딸기 익는 마을』이 실리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 중앙 6주년 기념 동화현상 모집에 소설 『비둘기』 가 당선되면서 아동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넓혔다.  지은 책으로 『봄부터 걸린 고뿔』 , 『흰구름 먹구름』 , 『백마타고 온 사람』 , 『이사가는 비둘기』 , 『하느님 2월에는 하루만 더 주세요』  등이 있다. 문공부에서 광복 30주년 기념으로 공모한 장편아동소설 부문에  『꽃댕기』 가 당선 되었다. 제 2회 해강(海崗)아동문학 작가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성장하는 소년, 소녀들이 꿈꾸는 바른 생각과 내면의 깊이를 돕고자했으며 교훈적 글쓰기를 사명이라 생각한다. 청년의 선택적 책 읽기가 아닌 권하는 책 읽기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이야기와 교훈적 가르침은 어머니의 모유와 같다는 김상남 작가의 뜻이 감동적이다.  부산 아동문학가 협회 창립 발기인으로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부산문인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설가 협회, 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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