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비교문학, 매체미학 전공)학위를 받았다. 17년간 경향신문 기자로 일했다. 현재 작가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전문연구원이며 학부대학 우수강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선정한 ‘한국의 저자 300인’에 뽑혔
다. 신문기자 시절 ‘아마존’에서 외서를 구입해 매일 밤 한 시간씩 번역해 연구서 『테러리즘과 미디어』(2001)를 출간했다. 현대 소비사회를 분석한 장 보드리야르의 이론을 연구해 『하이퍼리얼 쇼크』(2011)를 펴냈다. 박사학위논문을 근간으로 출간한 『일상과 공간과 미디어』(2007)는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1, 2』(2014/2015)와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2015), 『지금 실천하는 인문학』(2015)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