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스로 자멸까지 하게 되어버리는 그런 악역 보스.
그게 이제 내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굳이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가는 그 미래를 밟을 필요가 있을까?
"굳이 찌질하게 살 필요는 없지."
저자 분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