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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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싶은 한국 시의 정수를 뽑아 영어로 번역해 한영 병기한 후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고자 하는 [K-포엣] 시리즈.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한영대역 한국 대표 시선을 표방한다.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손꼽힐 한국 시들은 시대의 삶을 재생시키며 삶의 보편적·특수적 문제들에 대한 통찰도 담고 있다. 세계문학의 장에 참여하고 있는 이 시들은 한국 독자뿐만 아니라 세계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며 세계문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K-포엣] 일곱 번째 시집은 정일근 시인의 『저녁의 고래』다. 1985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12권의 시집을 낸 시인의 신작시 20편을 모았다. 약한 자들을 향한 동변상련과 연민으로 서정을 노래한다는 평을 받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생명, 생태, 평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면서 이들 속에 내장된 선함’에 주목하며 자신의 시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O autoru

지영실과 다니엘 토드 파커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 번역가이다. 영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시집들로는 나희덕의 『야생사과』 심보선의 『눈앞에 없는 사람』 허수경의 (한영 대역판)『허수경 시선』 진은영의 『우리는 매일매일』이 있다. 지영실은 계명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였다. 다니엘 토드 파커는 계명대학교 영어영문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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