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의 소설 『적월』. 5년 전, 아직 어렸던 사내를 만났다. 야만족의 왕. 전쟁의 패자(敗者). 쏟아졌던 야유와 조소 속에 덩그러니 서 있는 것이 불쌍해 자비를 베풀었다. 그것이 배신이 되어 돌아오고, 그녀는 사내의 땅으로 끌려갔다.피. 연기. 비명. 불길. 새하얀 달마저 물들이는 듯한 붉음. 그것이 그녀에게 남은 사랑했던 고향의 마지막 기억. 그렇기에 은효은은 사내를 받아들일 수 없다.
นิยายรัก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저자 박소연은 작가연합 아랑개비 소속. 조아라 및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서 연재중.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