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세트] 유일한 적수 (전2권/완결)

이채영

thg 12 2018 · 피플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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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와 바람둥이> 이채영 작가의 로맨틱코미디!

특명! 유아독존 대표님을 지켜라!

남장 보디가드 이준은 우연히 거리를 지나가다 일진들한테 돈을 뜯기는 공현을 구해준다. 그러나 정작 공현이 자기를 왜 구해줬냐는 식으로 툴툴거리자, 이준은 그에게 억지로 자신의 명함을 들려준다.

“궁금하면 찾아오세요. 돈 많은 고객님.”

며칠 후, 이준에게 제안이 들어온다. 공현이 살해위협을 당하고 있으니 그를 지켜달라는 것! 거금에 눈이 돌아간 이준은 바로 짐을 싸서 공현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게임회사 대표 공현은 반발심에 이준을 내쫒는다.

“보디가드 따위 필요없거든?!”

“육 개월 동안 어디 한번 해보자, 이 싸가지 결여된 인간아.”

공현의 곁에 딱 붙은 이준은 그와 함께 숙식을 하면서 이상한 사건을 풀어가고자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공현은 이준이 자신에게 숨긴 어떤 비밀을 눈치채고 마는데……?!

Giới thiệu tác giả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길 소망하는 사람. 아직은 쓰고 싶은 글이 많은 사람.

출간작: [물들다], [통제 불능], [유일한 적수], [오래된 비밀], [그들의 전쟁], [스타일리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