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으로 구성된 『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2018-2019)』.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담아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다.
1권에서는 후쿠오카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관광, 음식, 쇼핑, 체험 4가지 파트로 소개한다. 파트별로 다양한 테마 매뉴얼들이 구성되어 있어 여행자가 각자의 취향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유후인, 나가사키, 벳푸, 기타큐슈까지 북큐슈의 핫한 지역을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베스트 스폿은 물론 요즘 떠오르는 핫한 스폿까지 테마별로 정리했다.
2권에서는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북큐슈 인기 지역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자들을 위해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 기타큐슈까지 인기 지역만 쏙쏙 골라 자세하게 소개한다. 특히 지역별 시내 교통 정보는 물론 지역 간 이동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행길도 헤매지 않는 여행이 되도록 도와준다.
저자 전상현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 커져 버렸다. 그저 글과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게 됐고,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일’이 돼 버렸다. 1년 중 100일 이상 집을 비우기 일쑤. 한창 내 방 천장보다 남의 집,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잠드는 날이 많아질 때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여행 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HTTP://JUSTGO1988.COM)를 통해 나누고 있으며 저서로는 [빨간 날 해외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가 있다.
저자 두경아
10년 넘게 월간지 기자로 살면서 여행은 일종의 ‘습관’이었다. 매달 마감이 끝나면 바로 짐을 꾸려 국내든 해외든 가리지 않고 누볐다. 취재기자로 전국을 다녔고, 기자 팸투어, 시즌마다 돌아오는 바캉스 부록 제작 등으로 여행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거쳐 왔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여행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자타공인 특기는 ‘여행 뽐뿌질’. 특히 일본과 유럽을 편애한다. [여성조선] 취재팀장, [레이디경향] 취재기자를 거쳤으며, 현재 프리랜서 기자와 편집자, 여행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