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까지 넣었지만 아직도 서로 짝사랑 중? 솔직해지지 못하는 두 사람의 달콤거짓 신혼 러브 코미디. 이번에야말로 정식 입적을 마친 하루와 리오. “이러니저러니 해도…… 좀 들떠있는 거 아니야?” “드, 들뜬 적 없거든. 전혀 없거든!”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리오에게 인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하루의 아르바이트 동료들이 집에 놀러온다. 동료이자 하루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여대생, 카노 치유리. 그녀는 아직 하루에게 미련이 남은 데다 나아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하루 씨, 결혼한 거 후회하지 않으세요?” 위장결혼을 들키지 않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는 두 사람이지만, 어쩌다 보니 치유리가 집에 머물게 되는데!? 서로 짝사랑하고 있지만 솔직해지지 못하는, 아슬아슬한 두 사람이 빚어내는 가짜 신혼 러브 코미디. 파란이 파란을 부르는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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