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설계자를 위한 비밀의 문: 보다 전략적인 미래를 준비 하기 위한 기본서
About this ebook
그런 점에서 책은 간접적으로 저자와 독자와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본인 또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던 책이 있었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일부는 이 책으로 인해 생각이나 삶의 전환점이 될 수 도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 책은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해 쓰여 졌다.
또한 나의 자녀에게 남길 유산중의 하나의 의미로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중년의 삶이 되어서야 뒤 돌아보니, 한치 앞도 알 수 없고 캄캄하기만 했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방황들이 ..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그길로 갔었더라면..그리고 나에게 가장 빠른 지름길을 알려주는 멘토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불행히도 본인에겐 인생의 방황에서 지름길을 알려주었던 멘토가 없었다. 어떤 존경하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그분도 멘토를 만나지 못했지만,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그 책 중에서 멘토가 될 수 있는 지식들을 습득하였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 책은 꿈을 간직하고 이루어 나가기 위한 청소년들이나, 사회에 처음 나오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사회초년생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10년, 20년 뒤의 삶을 설계하기 위한 사원 및 대리들 그리고 초보 창업자들의 참고 서적이 될 수 있도록 작성이 되었다.
아직 중년 이후의 삶은 살아보지 않아서, 은퇴 후 노년의 삶에 대하여는 작성이 되질 않았다.
책의 후반부에는 창업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인 후배님들이나 인생의 선배님들이 참고하기에도 좋은 내용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상을 차려놓고 그 안에서 선택을 하던 학창시절과, 직장생활과는 다르게 창업이란 사회에서 자신 혼자의 능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는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고도의 창의적이고도 체계적이고 빠른 사고 구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으며 각 장들을 참고하여 독자들의 환경에 맞는 노하우로 개발 해 간다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가능한 최단거리를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어쩌면 현재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5년뒤 10년뒤의 목표가 없다면.. 우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전략을 세워보자.
About the author
정민수는 1970년대 중반 출생으로, 대학에서 컴퓨터와 사회복지를 전공하였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실명예방재단 등의 경력이 있으며,10여년 동안 "빛과사랑 십자가목걸이"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 있다.
교육 사업 및 하이안북스 출판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양질의 책들을 세상에 전하고 후대에 남기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살며 살아가며"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