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던 최인선은 차에 치인 후, 9세기 후반 892년 발해의 태자 대인선에 빙의해버렸다.
"아직 34년이나 남았으니 뭐라도 해보자."
발해의 멸망까지 34년. 망국의 군주 대인선은 역사를 바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