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아..아파...” 최이사는 미숙의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출렁이는 미숙의 엉덩이. 그러나 너무나도 탄력 있는 엉덩이였다. 최이사는 미숙의 계곡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이미 넘칠 대로 넘쳐 버린 물이 최이사 입 안 가득 흘러 들어왔다. 최이사는 미숙의 계곡 속 꽃잎과 뒤쪽 작은 꽃잎까지 거칠게 빨아대었다. 미숙은 언제부터인가 최이사의 혀 놀림에 맞춰 자신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주고 있었다. 최이사는 이런 미숙이 너무나도 음탕해 보였다.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이렇게 물을 줄줄 흘리냐” “아앙... 모..몰라요. 이..이제 그만해요...앙....” 하지만 미숙은 이미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최이사에게 맡겨버린 상태였다. “책상위로 엎드려. 어서” 미숙은 천천히 그러나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책상 위에 엎드렸다. 최이사가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유니폼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최이사의 얼굴에 묘한 웃음이 번졌다. 최이사는 의자에 앉아 미숙의 엉덩이 사이 계곡을 두 손으로 넓게 벌렸다. 미숙은 입술을 떨며 두 눈을 감았다. 어서 빨리 자신의 꽃잎 깊숙한 곳을 찔러줬으면 하는 바람뿐이었다. 최이사는 미숙의 팬티 가운데를 혀로 핥으며 눈으로 미숙의 균열을 쳐다보고 있었다. 미숙은 순간 머리가 아찔해 지는 듯한 감각에 다리가 휘청거렸다. ‘아..아..처..처음이야. 이렇게 밝은 곳에서... 남편에게도 이렇게 보여 본적이 없는데...’ -본문 중-
Romance
À propos de l'auteur
19금 성인소설 작가 밝힘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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