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평범한 대학생 ‘박인아’ 우연히 탄 버스에서 하차하니 길거리에 여자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오후 7시. 괴물들이 나타나는, 여자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보아하니, 갈 데도 없는 것 같은데, 나랑 하루만 자요. 후회 안 하게 해줄게. 뭐, 게다가 우리 집 빈 방도 많고. 집 구할 때까지 있어도 돼.” 게다가 이상한 사고방식의 남자까지. 과연 그녀는 이 평범하지 않은 세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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