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전생』 제8권. 환생은 했지만 재능도, 기연도 없다. 폭력과 죽음이 난무하는 무림에서 믿을 건 오직 전생의 기억. 무당파 사대제자 진양. 그가 가는 길을 주목하라! 전역신고를 끝내고 꿈에도 그리던 집에 돌아가던 귀갓길. 모든 것이 좋았던 나였지만, 운 나쁘게도 교통사고를 당해 그만 생명을 잃는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어느새 여덟 살 꼬마, 무당의 사대제자 진양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전역했는데, 검이 난무하는 험한 세상 무림이라고? 게다가 어려운 말 많은 그 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