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거스리, 트램퍼 롱맨, 존 파이퍼, 토마스 슈라이너 추천!
열두 단계를 통해 구약의 나무(주해)와 숲(신학)을 모두 아우르고,
구약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줄 구약 해석학 안내서!
강화 분석에서 성경 신학까지, 구약을 통합적으로 해석하다
「구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의 저자인 제이슨 드루치는 예수님이 사랑하시고 가지고 계셨던 유일한 성경인 구약을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 경전’으로서 더 깊이 연구하고, 실천하며, 가르치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주해에서 신학까지, 그리고 개인 연구를 거쳐 실천하는 것을 넘어서 가르치는 것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열두 단계를 사용한다. 이 안내서는 각 단계를 하나씩 고찰하긴 하지만, 해석 과정은 나선 모양과 비슷하다. 저자는 이 과정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TOCMA’라는 별칭을 붙였다. TOCMA는 텍스트(Text), 관찰(Observation), 문맥(Context), 의미(Meaning), 적용(Application)을 나타내며, 열두 단계는 각각 이 전체 범주 중 하나에 들어간다. 저자가 고안한 다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TOCMA 방식을 따라 구약 주해를 통해 성경 저자의 사고 흐름을 따라가는 것에서 시작하여 성경 신학의 관점에서 구약과 신약이 서로 어떻게 들어맞고 일관되게 그리스도를 가리키는지 생각해 보도록 돕는 것이다.
제이슨 S. 드루치는 여러 기독 대학과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베들레헴 신학교에서 구약학과 성경 신학 교수로 즐겁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협동목사로 사역했던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다.
그는 성경 신학을 통해 그리스도를 드높이고, 미국과 전 세계의 차세대 교회 지도자들이 구약을 기독교 성경으로 신실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훈련받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
2005-2009년에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구약과 히브리어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2001-2005년에는 인디애나 주에 있는 남침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사역했다. 또한 1997-2000년에는 메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고든 콘웨 신학교와 고든 대학에서 성서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 세계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굳건해지고 격려받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jasonderouchie.com에 자신의 저술과 설교, 강의를 소개하고 있다. 드루치와 아내 테레사는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세 아이를 포함하여)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