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윌라드, 리처드 포스터 추천! 달라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모략」을 삶에 구체화시킨 실천 지침서 “주님을 믿어도 삶이 왜 이래” 하며 만족스럽지 않다면 아직 주님이 사셨던 선하고 아름다운 삶의 기쁨을 누려보지 못한 것이다. “크리스천은 다 배타적이고 고리타분하고 재미없어”라는 말을 한다면 진정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는 크리스천을 만나 보지 못한 것이다. 율법으로 잘못된 오해, 세상 가치관에 왜곡된 생각을 떨치고 이제껏 누려 보지 못한 진짜 기독교를 만나 보라! 사람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크리스천이라고 예외일까? 예수님의 명령대로 산다면 우리의 인생은 지루하고 기쁨도 없고 갑갑하고 불쾌한 인생일까? 과연 예수님께서 그렇게 살라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우리를 부르셨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영성을 추구하면 쾌락을 추구하던 삶, 웃음과 재미로 채워졌던 삶은 사라지고, 건전한 오락, 맛있는 음식, 영화감상, 그리고 친구들과 누리던 시간도 다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결코 그런 궁상맞고 슬프고 꽁한 인생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더 높은 차원의 즐거움, 깊이 있는 웃음, 그리고 삶이 가져다주는 온갖 선한 것들을 다 체험할 수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삶이 지루해진다는 생각은 우리 영혼의 적이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거짓말이다. 오히려 그 적들은 예수님을 따를 때 최고의 기쁨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종교적인 가르침들을 여기 저기 비틀고 꼬아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거룩한 못난이의 모습으로 그려 놓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 우리가 결코 경험하지 못할 그 체험이 무엇인가이다. 대답은 분명하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결코 살 수 없다! 이 책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메시지의 핵심인 하나님나라와 산상수훈을 기초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12가지 구체적 영혼훈련법을 다룬다. 이미 많은 교회와 소그룹에서 함께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경험했다.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관한 근본적인 통찰력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법을 함께 겸비한 탁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