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가장 예민한 감수성 ‘조남주’
거부당한 사람들의 참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괴로울 만큼 깨어 있어야 겨우 후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칠 때 조남주 작가를 생각한다. 그러면 계속해 나갈 수 있다. -정세랑(소설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사하맨션』으로 당당하게 옮겨 오면서, 조남주는 페미니즘이 어째서 간절한 연대의 사상인지를 입증한다. -신샛별(문학평론가)
이 소설은 미래를 바꾸게 될 한 여성 전사의 탄생에 관한 긴 쿠키영상이다.
설레지 않는가. -김현(시인)
“그냥 살아만 있는 거 말고 제대로 살고 싶어.”
우리 시대의 가장 예민한 감수성 ‘조남주’
거부당한 사람들의 참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괴로울 만큼 깨어 있어야 겨우 후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칠 때 조남주 작가를 생각한다. 그러면 계속해 나갈 수 있다. -정세랑(소설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사하맨션』으로 당당하게 옮겨 오면서, 조남주는 페미니즘이 어째서 간절한 연대의 사상인지를 입증한다. -신샛별(문학평론가)
이 소설은 미래를 바꾸게 될 한 여성 전사의 탄생에 관한 긴 쿠키영상이다.
설레지 않는가. -김현(시인)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 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외 저서로 소설집 『그녀 이름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