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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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사 전문 학자가 풀어내는 조선왕조 500년 최악의 스캔들! 『조선왕조 스캔들』은 조선 왕실 사람들의 스캔들을 다룬 책이다. 조선의 어리석은 군주와 탐욕에 빠진 왕비, 어리석은 왕자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비화 23가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비화를 바탕으로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사서의 하나인 《대학》의 깊은 뜻과 그 이치를 해석한 책 《대학연의》의 내용을 소개하며 메시지를 전한다. 비극을 부른 세종의 막내아들 편애, 기록 문화를 중시했지만 역사 기록을 왜곡한 정조, 무당에게 미혹되어 나라를 기울게 한 명성황후. 책에서 다루는 조선 왕실의 모습은 고고하고 품위 있는 왕실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저자는 이런 적나라한 비화를 통해 교훈과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 그리고 그 배움을 타산지석 삼아 실수와 잘못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북돋는다.

Om forfatteren

저자 신명호는 1965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역사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향으로 어릴 때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논문 〈조선 초기 왕실편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 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국사 편찬위원회에서 편사연구사로 조선시대의 왕과 왕실 문화를 연구했다.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화정, 정명공주》, 《영조의 통치이념과 개혁》, 《조선공주실록》, 《조선왕비실록》,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궁녀》, 《한국사를 읽는 12가지 코드》, 《황후 삼국지》, 《왕을 위한 변명》,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조선의 공신들》,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 문화》, 《조선의 왕》,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공저), 《조선의 왕비로 살아가기》(공저),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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