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회화실록

· Thinking Garden
El. knyga
435
Puslap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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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역사 교양서 한국의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조선회화실록》! 실록과 미술사를 함께 톺아보며 역사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우는 책! 동양화를 풍부하게 읽는 법과 그림을 통해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미술사학자 이종수가《조선회화실록》으로 돌아왔다. 《조선회화실록》은 각 왕이 살았던 시대에 그려진 그림과 실록을 함께 오가며, 왕권과 신권 사이의 팽팽한 긴장을 손에 잡힐 듯이 풀어낸다. 《조선회화실록》은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조선왕조실록》의 핵심적인 문장들을 간추려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미술사학자로서의 전문성을 한껏 살려 조선 회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왕들의 〈어진〉(초상화), 조선 사대부들의 모임을 담은 다양한 〈계회도〉, 경술국치 이후, 마지막으로 경복궁의 풍경을 담은 〈백악춘효도〉 등, 다양한 그림에 담긴 맥락을 살피며 독자들에게 역사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조선의 회화는 조선이 담고자 하는 이상과 현실을 핍진하게 보여주는 도구가 된다. 실록과 함께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그림들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은 새롭게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을 갖도록 도와준다.

Apie autorių

저자 : 이종수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작자가 어떤 의도를 갖고 작품을 완성했는지 맥락과 계보를 짚어가며 해석하고 이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솜씨가 탁월하다. 동양화를 풍부하게 읽는 법과 오래된 그림을 통해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미술사학자 이종수가 《조선회화실록》으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그림으로 역사를 읽어온 저자는 각 왕이 살았던 시대에 그려진 그림과 실록을 함께 오가며, 왕권과 신권 사이의 팽팽한 긴장을 손에 잡힐 듯이 풀어낸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문답》 《그림에 기댄 화畵요일》 《이야기 그림 이야기》 《벽화로 꿈꾸다》 《옛 그림 읽는 법》등의 옛 그림 안내서와 역사 인물 이야기인 《류성룡, 7년의 전쟁》 《조광조 평전》 《그대, 비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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