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쇄 (足鎖): 1권

서미선

2017. g. janv. · 로맨스토리

Par šo e-grāmatu

〈19세 이상〉
[강추!]열에 들떠 있다는 것을 안다. 잔혹한 손길에 길들여진 그녀의 몸은 그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받아들인 뒤 그대로 삼켜 버릴 것이다. 그의 내면을 휘젓고 있는 눈동자를 옭아매며 그는…. ---------------------------------------- 여자가 없이는 살 수 없는 남자. 그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여자. 필요충분의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조용히 삐뚤어져 가고 있었다.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의 사슬이 되어가고 있었다.

Par autoru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단 하나] [악마와의 거래] [빗나간 화살] [디나] [남자는 도둑놈] [광]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더러운 피] [레이디] [불꽃같은 전쟁] [영원] [욕망] [기다림 끝에 온 사랑] [폭우] [악연] [푸른 눈의 마녀] [하데스의 연인] [이혼녀] [옐로] [족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