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꿈이 뭐예요?” “음… 좋은 엄마, 좋은 어른 되는 거.” “그럼 엄만 이미 꿈을 이루셨네요. 전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거든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아이도 나도 불행해진 것 같아 슬프다는 엄마들을 상담 현장에서 많이 만난다.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법, 나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 박상미?·?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 “나보다 한두 해 일찍 경험한 친구가 옆에 앉아 조곤조곤 얘기해 주는 듯하다. 자기 얘기를 하는데 왜 이리도 내 얘기처럼 공감이 되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을까. 작가는 자기 얘기를 실감 나게 들려주는 재주가 있다. 얄밉고 시샘이 날 정도로 글맛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얘기가 진솔하다.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 한 가지라도 보탬이 되고 도움을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글을 읽다 보면 그런 진정성이 읽힌다. 그녀의 글은 상처 난 마음을 감싸 안는다. 살아갈 용기를 준다. 역시 심리상담가답다. 이미 그녀는 ‘엄마들의 엄마’, ‘모두의 마미’이다.” - 강원국?·?『대통령의 글쓰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