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찮으면기권 (귀찮으면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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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만 읽고 하차합니다. 판타지 무협 짬뽕 + 작가의 희망 또는 욕망을 섞어서 써 놓은 하렘쓰레기. 웹이든 책이든 이곳 저곳에서 나오는 하렘물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고, 읽어나가면서 느끼는 점은 그냥 작가가 일기장에 본인이 원하는 희망과 로맨스를 성적욕망에 버무려 써 놓은 것 뿐이라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다만... 극중 전 부인과의 기억이라던가 희귀 후 만난 전 부인과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 때, 작가의 급발진 뺨 때리는 풀 악셀을 밟는 듯한 필력으로 보아...아.마.도... 감상평은 "퐁퐁남의 희망사항" 또는 "퐁퐁남의 하렘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