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택한 조선의 선비들: 역사가 기억해야 할 조선의 죽음과 희생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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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택한 조선의 선비들』에서는 자결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시대의 사람들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조선시대에는 마음가짐에 따라 자살을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누었다. 가장 높은 등급은 인(仁)을 이루고 의(義)를 취하기 위해 자살하는 것, 그다음 등급은 비분강개하여 자기 몸을 희생하는 것, 마지막 등급은 형세가 반드시 환난을 면할 수 없음을 알고 자결하는 것이다. 저자 정구선은 역사에서 배제되었거나 잘 드러내지 않았던 자살을 통해 조선시대의 정치적·역사적 사건의 이면과 사회적인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 이 도서는 2010년 출간된 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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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について

저자 정구선은 동국대 사학과에서 역사를 공부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조선시대의 천거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대·용인대·경기대·성결대 강사, 한성디지털대 겸임교수, 동국대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역사 관련 저술 작업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시대 천거제도연구》, 《한국관리등용제도사연구》, 《공녀》, 《성, 역사와 문화》(공저), 《한국사의 새로운 인식》, 《중세시대의 환관과 공녀》, 《조선시대 처사 열전》, 《한국중세의 천거제도》, 《한국 근대 관리임용 연구》, 《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조선의 출셋길, 장원급제》, 《조선은 뇌물천하였다》, 《조선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조선을 뒤집은 황당무계 사건들》 등이 있으며, 그밖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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