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남편도 만만치 않아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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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황상 내게 다가온 남자가 남편인 줄로만 알았고, 그래서 그 기둥을 움켜쥐고 입에 넣은 것인데, 친구남편일 줄이야…!! 하지만 이미 내 몸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있었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바로 그 시간, 내 친구 역시 내 남편의 기둥을 입에 머금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 "망할 인간! 자기 아내구멍도 구별 못하고 엉뚱한 구멍에다가 많이도 싸질러놨네!" "괜찮아! 나도 뭐 자기 남편 것, 몸속에 가득 받아버렸는데 뭐. 그나저나 자기 남편, 정말로 토끼더라? 킥킥…… 정말 5분도 못 버틴 거 있지?"  


* 그녀가 내 아내의 연인이었음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내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을 수 있겠는가? 문제는 그 모습을 훔쳐보며 내가 엄청 흥분을 했다는 것이다. 아아! 그녀는 내 아내의 그곳도 잘 빨아주더니 내 그곳도 기가 막히게 빤다. 그러더니… "너네 남편 진짜 크더라!"  


* 더 놀랍고 찌릿한 것은 빼꼼 열린 문틈으로 확인한 아내 친구의 모습이었다.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 채 쩍 벌린 가랑이의 중심부를 사정없이 문질러대고 있는……  보이는 것은 의자 등받이 옆으로 삐져나온 희뿌연 둔부와 미끈한 다리뿐이었지만 그녀의 손이 어디를 어떻게 문질러대고 있는지 정도는 능히 예상해 볼 수 있었다. “헉! 어, 어머나!!”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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