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절실하게 3

· 지독하게, 절실하게 หนังสือเล่มที่ 3 · 도서출판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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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집안 사정은 개판이고 가난에 찌들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꼴이 우스웠어? 그래서 심심풀이 땅콩처럼 매번 이렇게 사람을 들쑤시는 거냐고! 난 당신이랑 그딴 장난질 칠 여유가 없는 사람이야.” 폐허 같은 삶 한가운데서 간신히 홀로 버티고 서 있던 여자, 수. “맞아. 넌 남들과 다르지. 난 그런 널 좋아하는 탕아고.” 바람 잘 날 없던 그녀의 대나무 숲에 발을 들인 호랑이 같은 남자, 도은. 수와 도은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소중한 것은 가지려 애쓰고 움켜쥘수록 더 쉽게 부서지는 법. 이윽고 둘은 지독히도 거센 돌풍과 마주하게 되는데. “약속할게. 너 하난 반드시 지키겠다고. 죽어도, 너 하나는 지킬게.”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이령 동네에 한 번쯤 봤음직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글 쓰는 재주는 슬프게도 꽝이지만 제가 사랑하는 일이니 어쩌겠어요, 후회 없이 죽어라 덤벼보는 수밖에. 그렇기에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별한 당신들에게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앞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굽은다리역 카페에서 미친 듯이 타자 치며 앉아 있는 여자를 보시거든 저인 줄 알고 한 번 웃어주세요. 차갑게 생겼지만 물진 않으니 걱정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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