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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출렁하는 느낌에 나는 잠을 깬다. 졸린 눈을 게슴츠레 떠보니 내 시선 아래로 미끈하게 뻗은 두 개의 다리가 놓여 있다. 타이트한 핫팬츠 차림의 그 다리는 마치 왁스로 닦아놓기라도 한 듯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고 있다.
눈을 조금 들어보면 잘록한 허리 가운데 요염하게 자리하고 있는 배꼽이 보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저 배꼽은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다. 한 마디로 오줌 마렵게 섹시한 배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