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율도는 국내 1호 시인이자 브랜드 전문가.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이후로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등 시집 5권, 에세이 1권, 네이밍 전략서를 펴냈다. 제 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을 수상했고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프리랜서로 방송작가, 네이미스트, 디자이너, 경제예측 정보제공 등을 했고 자영업으로 학원, 컴퓨터 대리점을 했고 현재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브랜딩 실적으로는 대교 중등 참고서, 삼성정밀화학, 가로수닷컴, 수자원공사, 현대모비스, 서산홍삼, 의정부시, 장수군 도시브랜드 등 10여년 동안 5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역사, 심리학, 과학, 문학, 고고학 등 다양한 관심사를 배경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 작가 와 강사로 활동 중이다.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감성을 바탕으로 인간과 경영에 대한 근본적인 가치를 발견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