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네비트헨 5: 몬트, 내 사랑.

· 루시노블#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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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근친),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철벽남, 까칠남, 동정남, 냉정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집착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역하렘,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 본 도서에는 강압적·비도덕적 관계 및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브레히트 공작 가문에는 소문이 있다. 그건 바로 블루트 브레히트가 공작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 그렇게 자신을 딸로 인정하지 않는 새어머니의 괴롭힘 속에서도 어여쁘게 자란 블루트는 첫눈에 반한 제 아버지 몬트 브레히트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한다. 끝내 유혹에 진 그와 함께 밤을 보내기도 하지만, 곧바로 철벽같은 거부에 부딪히며 다른 이와 결혼할 처지에 놓이기까지 하는데....... “후회하지 않아요. 날 안아 줘요, 몬트. 당신을 갖고 싶어.”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그날 왜 키스했어요? 처음부터 난 줄 알았잖아요.” “착각이 지나치군.” 블루트는 풍만한 가슴을 부끄럼 없이 드러냈다. 야살스레 새겨진 푸르스름한 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뭐 하는 짓이야!” “봐요. 여기 똑똑히 있어요.” “블루트!” 몬트는 달려가 그녀를 껴안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가슴에서 꿈틀대고서야 제가 한 행동을 깨달았다. 심장이 뻐근하게 아려 왔다. 감정을 살필 겨를도 없이 블루트의 도톰한 입술은 어여삐 오물대며 사랑을 고백하려 했다. “넌 지금 무슨 말을 지껄이는지도 모르고 떠들고 있어.” “아뇨. 잘 알아요. 난 몬트를.......” 몬트는 더욱 꽉 끌어안는 것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블루트는 분명 사랑을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 아닌 생존 본능과 같았다. “한 번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어.” 비록 사랑이 아닐지라도 몬트는 그녀를 놓을 수 없다. 진실은 교묘한 말속에 묻혀 버린다. “후회하지 않아요. 날 안아 줘요. 몬트. 당신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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