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현숙

dek 2016 · 늘솔북스

Bu e-kitab haqqında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 그만 좀…….” 마침내 참지 못하고 터트린 그녀의 신음이 신호라도 된 것인지, 그가…. ---------------------------------------- 넌 어렸을 때도 나를 버렸어. 그때도 네가 날 포기한 이유, 나는 잘 알고 있지. 게다가 넌 자기 자신을 야망과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내게 말했어. 상욱아, 너 같은 남자는 사랑 같은 거 안 해.” “넌 나한테 빠져 있잖아, 안 그래? 그거면 돼.” “순 마초! 웃기지 마. 나는 너한테서 돈을 원하는 것뿐이라고 내가 누누이 알아듣게 설명했잖니?” “너는 내 돈을 원하고 나는 너를 가지면 되는 거야. 오케이, 거래 끝!”

Müəllif haqqında

한현숙 저자 : 한현숙 저자 한현숙은 2009년부터 《별빛》, 《그대 신부》, 《ONE HEART-두 사람》, 《처음》 등을 출간했습니다. 새가 울고 꽃이 피는 경치 좋은 곳에 거주하면서 사람을 좋아해 뜬금없이 여행을 자주 다니는 풍류가……가 되고 싶지만 현재 꾸준히 방콕하며 글만 써 대는, 간간이 농사일로 바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어 주셔서 제 맘 가득 감사와 사랑이 넘칩니다. -그대 죽음의 길 그 여로에서 세상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노래하여라…(작자 미상의 시 중에서) 출간작 《별빛》, 《그대, 신부》, 《ONE HEART-두 사람》,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