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편지 (세계문학전집175)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5. књига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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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볼테르의 재치와 기지, 사상이 한데 결합된 걸작 『철학편지』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5번으로 출간되었다. 귀족과의 다툼으로 망명생활을 하게 된 볼테르가 3년간 영국에서 지내며 써내려간 글들의 묶음으로, 당시 프랑스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였던 영국의 면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조국인 프랑스에 유머러스한 독설을 던진 작품이다. "구체제에 던져진 최초의 폭탄"이라고 평가받는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금서조치를 당했고, 볼테르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또다시 파리를 떠나 피신해야 했다. 추방의 산물인 동시에 새로운 추방을 초래한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평생 부조리한 권력과 광신에 펜으로 맞서 투쟁한 볼테르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그의 전 생애의 요약판과도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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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autoru

볼테르 Voltaire

본명은 프랑수아마리 아루에. 1694년 파리에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비극 「오이디푸스」를 시작으로 서사시, 희곡, 콩트, 역사서 등의 다양한 글을 발표했다. 17세기 고전주의의 계승자로 인정받았으며,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추구하는 계몽사상가로 활약했다. 1778년 84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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