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마녀 2

· 청담동 마녀 第 2 冊 · 라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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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마녀’를 꿈꾸는 그 여자, 주영.

‘악마’같은 워커홀릭 그 남자, 진우.

사랑에 마음을 다친 그들의 유쾌 발랄 로맨스!


주영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결국 3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는다. 

하지만 문제는 그녀가 ‘사내연애’를 했다는 것! 그녀는 이별 후, 자신을 바라보는 주변의 동정 어린 시선과 기다렸다는 듯이 들려오는 전 남자친구, 현수의 결혼소식에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그러던 중 본사로부터 전달된 ‘제주도 파견근무’ 요청소식을 접한 그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제주도 행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제주도 생활은 예상과 달리, 순탄치가 않은데…….


전국지사에서 모인 열세명의 사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주영. 하지만 팀장인 그녀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상사인 김진우 실장이었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서울지사에서 제주도로 발령받은 그는 삼시세끼는 안 챙겨도 하루 세 번 회의는 꼭 챙긴다는 소문난 워커홀릭!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는 주영과 진우, 참다 못한 주영은 그가 상사라는 사실도 잊은 채 그에게 독설을 날리고 돌아선다. 그러나 그에게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자신의 어리석은 실수를 사과하면서 어느덧 점점 그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데.


“진짜 이별이 뭔지 아냐고 묻는 당신에게

진짜 사랑이 뭔지 알려주고 싶어졌어.”

일과 사랑, 모든 걸 가지려는 그녀의 쉽지 않은 사내연애담! <청담동 마녀>


청담동 마녀 / 단비 / 로맨스 / 전2권 완결

評分和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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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단비


나의 첫사랑과 같은 소중한 엄마, 늘 내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아빠,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나만의 대빵, 자매보다 가까운 내 친구 푸르른 솔, 직장동료 그 이상의 가족 같은 예슬언니, 지혜언니, 준하, 윤희오빠, 지선언니까지.

매번 감사드리고 매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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