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서울로 간 지방기자

· 라떼북
३.८
६ समीक्षाहरू
इ-पुस्तक
30
पृष्ठहरू

यो इ-पुस्तकका बारेमा

 지방기자 출신의 눈으로 본 서울과 지방간의 현실과 오해


서울 사람들에게 지방은 존재일까? 지방 사람들에게 서울은? 한 나라의 땅을 동일하게 밟고 서서 이 지역, 저 지역 나눈다는 것이 조금은 우습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지역마다 존재하는 특색을 전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는 법.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하지는 말자. 이러한 시각을 담은 박병률 기자의 열 가지 에피소드.


부산 지역 신문에서 활동하던 저자가 서울 정치부에 몸을 담은 지 11년이 흘렀다. 이 책은 저자가 서울에서 생활하는 동안 느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서울과 지방, 혹은 지방과 지방 간 실존하는 현실과 오해를 담았다. 그러다보니 일부 내용은 주관적으로 묘사되어 모두의 동의를 받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저자의 편견과 경험의 한계라 생각하고 깊은 이해를 바란다.


서울과 지방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두 축이다. 어느 한 기둥이 무너져서는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없다. 서울은 서울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개성을 살려가면서 한 국민의 삶을 살찌우는 그런 날을 기대해 본다.

मूल्याङ्कन र समीक्षाहरू

३.८
६ समीक्षाहरू

लेखकको बारेमा

 박병률


2008년부터 경향신문에 근무하면서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과천관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사 등 여의도 금융권을 출입했다. 2012년 정치부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출입했다. 2013년 경제부로 다시 옮겨와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를 취재하고 있다. 앞서 1999년 부산지역 일간지인 국제신문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정치부와 서울경제부를 지냈다.

2007년 소말리아에 피랍된 마부노호를 취재해 일경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2012년 1월에는 카드결제사업자의 문제점을 취재해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을 수상했다. 2003년 <신나는 근교산> 2007년 <부산에 대한 발칙한 상상>을 펴냈다. 2012년 영화를 경제학으로 푸는 <경제학자의 영화관>을 펴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의 저술지원을 받아 <나는 통계나라 여행기>(가제)를 집필 중이다. <주간경향>에 ‘영화 속 경제’를 3년째 쓰고 있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TEDxBUSAN에서 ‘경제학자의 영화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부산대 공대를 거쳐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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