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다친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남장을 하고 위장취업을 한 휘란은 자신의 일이 보모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던 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이 여자란 사실을 선우가의 수장이자 아이의 아빠인 소율에게 들키고 마는데……. 잘릴 것을 각오한 휘란에게 오히려 소율은 계약 연장을 제안한다. 이 남자 대체 무슨 꿍꿍이속일까?
“원한다면 계약기간을 연장했으면 하는데…… 가능한가?”
“무슨…….”
“확인해볼 게 있어서 말이지.”
최기억
필명 : 휘란투투
좌우명 : 하면 된다
서식처 : 피우리넷 ‘천공’ 카페.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
▣ 출간작
마지막 임무
채워지지 않는 갈증
터치 바이 터치
내 사랑 고래잡이
탁구공과 잠자리채
바다의 여인
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거야
두 개의 시선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철나비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