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필수가 된 AI 리터러시를 기르기 위한 최고의 교양서
글담출판 청소년 교양서 〈111 시리즈〉 여덟 번째 책.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AI공부』는 AI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단어 100개를 선별해 기본 개념, 역사, 머신러닝, 딥러닝, 응용분야, 기술 및 도구, 주요 인물과 조직, 인공지능 윤리, 대중문화 속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미래의 10개 장으로 나눠 소개한다. 한 단어씩 각각의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핵심 내용을 담았고, 그림, 사진, 표 등 다양한 자료를 제시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흐름에 맞춰 가장 최신의 정보를 반영했다.
AI 리터러시(AI 문해력), 즉 AI를 이해하는 능력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그 기술이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포함한다. 그럼으로써 AI가 인간의 삶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AI 리터러시다. 이 책은 AI 발전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역동적인 미래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공지능의 윤리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함께 제시한다.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이라는 방향을 잃고 기술 개발에만 집중할 때 우리는 어떤 결과에 도달하게 될까? 100개의 핵심 키워드로 균형감 있게 인공지능을 소개한 이 책은 독자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AI 리터러시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과정 중 ‘머신러닝’을 주제로 연구하면서 인공지능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AI센터에서 인공지능 개발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수년간 경력을 쌓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전공 교수로 지내며 인공지능과 경영학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를 계기로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됐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얼마나 이해하는지에 따라 각자의 삶에 많은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 누구나 최소한의 시작은 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청소년을 위해 쓴 책이지만,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