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소리

· 도서출판 여여심
El. knyga
122
Puslap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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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면서 이성적이며 신앙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좋은 말이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빨리 배우며 익힌다. 특히 소리로 하는 말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게 된다. 반면, 직접 하는 소리의 말言이 아니라 직접 말하지 않으면서 배우는 말言이 있으니 ‘침묵의 소리’ 이다. 그것은 마음과 가슴으로 전달되는 ‘떨림의 말’이다. 마치 마음의 흐름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닫는 소리이기에 인위적이지 않은 ‘소리의 말’이다.

우리가 말로 하는 소리는 한 순간에 배울 수 있지만 침묵으로 하는 소리는 평생을 가며 배우게 된다. 심심상인心心相印, 염화미소拈花微笑와 같은 언어가 가슴에 떨림을 주는 ‘침묵의 소리’ ‘침묵의 말言’ 들이다. 소위 소리의 말은 출발점이 침묵이다. 그래서 ‘침묵의 소리’는 세상 깨우는 울림의 큰 소리가 될 때에는 쌓여진 에너지와 사고의 진공이 폭발음을 내며 봉황이 하늘 날 듯 소리가 크다. 그 소리는 천둥번개 소리 같아 대오각성大悟覺醒의 울림과 깨우침을 준다.

저자. 김남열

Apie autorių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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