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1: 나의 투쟁

· 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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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통사고 후에 일어난 소소한 일상을 그날 그날 적어본 일기입니다. 다만 하루에 이 빛나고도 순순한 하루을 소중하게 보내면서 적어간 저의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런 글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 일반인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제가 많이 아프다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다소는 진부하기도 하고 우울합니다. 아프다보니 짜증도 나고 해서 남들 욕도하고 하는 매우 고루하고도 고루한 낭설에 요설에 지나지도 않겠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이 하루가 너무도 치열하고 격렬하게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에 아픔에 못 견디어 이를 악물고 버텨낸다는 것 말입니다. 이 하루가, 이 빛나고도 순수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순간, 아픔의 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글 제목을 이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모쪼록 이쁘게 안타깝게 보아주시고 아픈 사람들 불우한 사람들의 처지나 형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를 적어보고요, 삼가 삼배 구고두입니다.

Об авторе

1999년 설, 불의의 교통사고로 4변 경추가 분쇄골절되는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 현재는 2000여권의 책을 읽으며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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