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론

· 밀리터리 클래식 Book 3 ·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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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의 장군이자 탁월한 전쟁이론가인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1780∼1831). 그가 남긴 명저 [전쟁론]은 실전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전쟁의 본질, 전쟁이론, 전략과 전술, 전투, 공격과 방어, 군사력과 전쟁계획 등 전쟁의 제반 요소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찰하고 있는 방대한 저작이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제기한 가장 중요한 테마는 전쟁과 정치의 관계이다. 그는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다’, ‘전쟁은 정치라는 펜 대신 칼을 사용하는 것이다’와 같은 명제들을 내세우며 전쟁의 궁극적 목적이 ‘정치’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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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자
April 12, 2021
고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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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1780년 7월 1일 러시아 출생. 프로이센 태생의 장군으로서 전쟁에 관한 불멸의 고전 '전쟁론'을 남겼다. 12살에 군대에 입대, 13살에 마인츠에서 최초의 전투를 경험, 15살에 소위로 임관, 이후 5년간 수비대에 근무하면서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하였다. 21살에 베를린 군사학교에 입학하여 평생의 스승이자 '정신적 아버지'인 샤른호스트를 만나게 된다. 23살에 군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아우구스트 왕자의 전속부관이 되었다. 1806년 아우어슈테트 전투에서 포로가 되어 1807년 11월에 귀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샤른호스트와 함께 4년 동안 프로이센 군대의 개혁과 저술활동에 몰두하였다. 1812년 프랑스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 군대에 들어갔다가 1814년에 프로이센으로 복귀하였으며, 이듬해 제3군단의 참모장이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3년간 코브렌츠의 참모장으로 근무하다가 1818~1830년의 12년 동안 베를린의 군사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교장이라는 한직에 있는 동안 자신의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의 전쟁사와 전쟁이론을 섭렵하여 '전쟁론' 집필에 전념하였다. 정신적 고통에 따른 신경쇠약과 1831년의 콜레라로 그해 11월 16일에 브레슬라우에서 5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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