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시가 사는 여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구르메 판타지 [카쿠리요의 여관밥] 시리즈. 일본 현지에서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 100만 부 돌파! 아야카시들이 사는 세계 ‘카쿠리요’의 전통 있는 여관 ‘텐진야’ 아야카시가 사는 ‘카쿠리요’의 전통 있는 여관 ‘텐진야’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아오이. 그녀는 행방불명된 큰주인을 찾기 위해 방문한 요도에서 큰주인의 과거와 ‘카쿠리요’를 지탱하는 요리의 전통을 알게 된다. 아오이는 자신이 만든 요리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를 다시금 발견하고, 큰주인을 되찾을 조력자를 얻기 위해 북쪽 지역으로 향했다. 아름답고도 폐쇄적인 설국에서 아오이를 기다리던 것은 알려지지 않은 온갖 맛있는 명산품, 그리고 그리운 카스가와의 재회! 그런데 텐진야를 돕는 조건으로 설국 부흥을 위한 관광 명물의 프로듀스를 부탁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