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비테의 자녀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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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바이블!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은 영재교육의 대가 칼 비테의 교육 방법을 다룬 책으로, 조기교육의 놀라운 결과는 어느 부모나 가능하다는 전제로 자녀교육법을 소개한다. 아이가 천재로 태어나기보다는 천재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1819년 나온 이 책은 천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 때문에 처음에는 묻히는 듯 했으나, 학술적인 내용들은 과감히 쳐내고 중요한 부분만 부각시킨 개정판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게 되었다. 처음 그의 교육법은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당시는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놀게 놔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칼 비테는 자신만의 길을 걸었고, 뛰어난 결과로 자신의 교육법을 보여줬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교육을 시작했고 외국어나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치며, 공부를 즐기는 동시에 의문점을 해결해나가는 사람으로 키웠다. 그 결과 아이는 남까지 배려하는 영재이자 천재로 자라나서 유럽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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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칼 비테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 학자 Jr. Karl Witte의 아버지다. 목사였던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창적인 교육관과 방법으로 키웠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The Education of Karl Witte: Or, the Training of the Child》에 담았다. 이 책은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론서로 ‘자녀교육 최고의 경전’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칼 비테의 아들 칼은 아버지의 철저하고도 계획적인 교육 덕분에 9세 무렵 6개의 다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10세에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교에 입학했고 13세에 기젠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6세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곧바로 베를린 대학교의 법학부 교수로 임명됐지만 프러시아 왕의 명령을 받아 18세에 이탈리아에서 법률을 공부한다. 이때 단테에 흥미가 있었던 바 기존에 단테를 연구한 학자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단테의 오해》를 저술하기도 했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 칼은 1883년 83세로 빛나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국왕의 뜻을 받들어 독일의 많은 대학에서 법학 강의를 이어 나갔다.

역자 유정란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역서로는 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이안 감독의 영화 세계디자이너의 스케치북예언자화가가 사랑한 그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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