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명 빨간 망토: 폭탄 바구니를 든 소녀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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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총을 들었다.”


늑대인간 아를르캥들이 일으킨 반란으로 제국은 황폐해지고

정보국 소속의 소녀 스파이 통칭 ‘빨간 망토’들이 암약한다.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라세 시에 잠입한 빨간 망토 아샤.

임무는 실패하고, 잔인한 진실이 그녀를 기다리는데…….

평가 및 리뷰

4.4
리뷰 117개
호햐니
2015년 2월 17일
장편 시리즈로 생각하자면 재밌다. 단권이라면 미완결의,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든다. 후속권이 나와야할것같다. 그건은 뒤로 치워두고 작품만을 보자면 러시아풍의 세계관과 전쟁이란 분위기가 잘어우려져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작풍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시적인 문체와 분위기도 일품.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할만하다. 하지만 짧은 이야기를 너무 길게 늘려놓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캐릭터의 활용도 자체도 그리 높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전부 회수되지 않은 이야기도 이야기 곳곳에 보인다. 이 소설이 장편이라면 이해할법하다. 아니라면 5점은 너무 후하게 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적잖이 있다. 그러나 읽을만한 소설. 그리 길지도 않으니 시간을 써서 읽어도된다. 옆사람에게 한 번 읽어보라고 말할 정도는 되니, 구매를 망설이지 않아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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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onjin
2015년 7월 16일
예상치 못한 급결말이긴 했는데. 표현도 하나하나 아름답고 소재나 내용도 새로워서 빠져들어 읽었어요.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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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와
2015년 4월 18일
말메의 아를르캥이 결국 출판되었다. 작품성으로는 이게 제일 괜찮았지만 작가 특유의 뽕빨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역시 떡신가득한 성인소설쪽 집필에 다시 전념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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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지은 책으로는 〈소문의 학술명〉, 〈세계 제일의 안티 미스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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