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맨 (Queen’s Man) 2 (완결)

· 퀸즈 맨 (Queen's Man) Aklat 2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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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윤시온(32, 서울남부지검 검사) 팔방미인에 핵인싸로 럭키하고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온 Queen.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장애물은 남자와 결혼. 연전연패하던 연애도 끊은 지 삼 년째인 비혼주의자 시온은 끔찍한 중매결혼을 피하기 위해 소꿉친구에게 긴급 프러포즈를 건넨다. 김민석(32, 카페 바리스타?) 미스터리한 은둔자이자 시온의 유치원 동기동창. 가진 건 끝내주는 외모와 쓰러져가는 카페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몇 가지의 비밀이 더 있었다. 방전 없는 무한 체력과 므흣한 테크닉, 상상초월의 주수입원 그리고 묵은지처럼 오래된 로맨스! “너도 나 못지않게 좋아 죽으려고 했거든? 빼라는데도 못 뺀다고 우기질 않나. 적당히 하다가 끝낼 줄 알았더니 아주 끈질기게 하고 또 하고. 그랬으면서 뭐? 내가 소질이 없다고? 너무 못해서 싫어?” “…….” “그렇게 싫으면 왜 한 번으로 끝내지 못했는데? 왜 몇 번이나 하고 또 했어? 짜증나게.” “하고 싶어서.” “뭐?” “하고 싶었다고. 너랑. 섹스.” 자기 자신을 줄 테니 군말 말고 받아먹으라는 그녀 윤시온. 대책 없는 엽기적 그녀를 진정한 퀸으로 만들어줄 유일한 남자 김민석. 두 친구가 티격태격 아웅다웅 지지고 볶으며 완성해 가는 아기자기 에로에로 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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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kol sa may-akda

홍윤정 2002년 뇌주름 개선 프로젝트로 본격 글쓰기 시작. 총 30여 커플을 짝지으며 15년째 로맨스소설에 집착 중이다. 그동안 커피음용 빈도수, 흰머리 개수, 신경질, 광(狂)기질이 꾸준히 증가. 잦은 원고구술로 인해 ‘수다맨’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캐릭터들의 다양성이 녹아든 로맨스를 쓰는 것이 목표다. 출간작) 멜로, 에로, 닥터스 (Melo, Ero, Doctors) / 섹시의 발견 (외전증보개정판) / 퀸즈 맨 (Queen's Man) / 구인광고 / 비타민 / 고등어 남편 / 남편의 침실 / 금기의 아내/ 집사, 마이 달링!/ 메피스토의 여자 外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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