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주원규는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자랐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해체와 아나키즘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장편소설 『열외인종 잔혹사』 『망루』 『반인간선언』 『광신자들』 『무력소년 생존기』 『기억의 문』, 평론집 『성역과 바벨』 『민중도 때론 악할 수 있다』, 철학 archive 『진보의 예수 보수의 예수』, 에세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등이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