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於這本電子書
<책 소개>
#현대물 #이웃사촌 #원나잇 #오해 #질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카리스마남 #냉정남 #무심남 #상처남 #뇌섹녀 #유혹녀 #절륜녀 #직진녀
외모와 능력 모든 것에 자신이 있는 채연. 그러나 그녀는 10년째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새롭게 옆짚에 이사온 남자, 재혁에게 시선이 머문다. 특히나 채연의 취향인 냉정한 말투와 표정, 잘생긴 얼굴 등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재혁은 그녀에게 다가서려는 마음 자체가 없는 듯하다. 그러던 중, 재혁의 집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여자가 등장하면서, 채연이 끼어들 여지가 생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막장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고 싶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7쪽)
<미리 보기>
"어디 몸 좋은 남자 없나."
채연은 10년 동안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사실, 그녀에게도 남자친구가 아예 없던 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친구들 사이에서 그녀는 '크리스마스 증후군'이란 별명으로 불릴 정도였다.
게다가 요즘은 배란기까지 겹쳐 미칠 지경이었다. 이제 겨우 헤어진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녀를 더욱 난처하게 만드는 것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에 대한 슬픈 감정보다도 섹스에 대한 갈망이었다. 크리스마스까지 당장 남은 시간은 일주일.
성욕을 채워주는 사람이 없으니 아래가 간지러워 자위를 해보지만, 남자와 할 때와 같은 느낌이 날 리가 없었다.
"하아, 미치겠네."
몸 좋은 남자가 있으면 딱 좋으련만. 그러다 얼마 전,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가 떠올랐다. 시니컬한 표정을 짓고 있던 남자는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남자였다. 눈에 딱 띄는 잘생긴 외모에, 한 눈에 보더라도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까지.
한 마디로 군침이 돌 정도로 욕심이 나는 남자였다.
"그 남자를 한 번 잘 꼬셔봐?"
채연은 외모면 외모, 직업이면 직업, 모두 다 자신이 있었다. 학벌과 집안까지 갖춰져 자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남자들이 태반이었지만, 문제가 있다면 그녀의 눈에 들어차지 않는 상대들이라는 점이었다. 채연은 남자의 외모와 몸매, 섹스 테크닉을 특히 중요시하게 여겼다. 착한 남자는 재미없어서 금방 흥미를 잃었고, 나쁜 남자 같은 스타일처럼 연애할 때 즐겁고 침대에서 만족감을 주는 남자들을 좋아했다. 물론 비주얼도 그녀의 눈에 들어야 하고.
여러모로 옆집 남자가 딱 제격이었다. 옆에 사니 언제고 찾아가서 섹스하기에도 제격이었고, 특히 그 시니컬한 표정이 흥분에 잔뜩 젖은 모습으로 변하는 걸 보고 싶었다. 그 몸 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남자를 따 먹을 생각을 하니 아래가 더욱 간지러워졌다.
그때, 옆집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면서 저벅저벅 엘리베이터까지 걸음을 옮기는 쇠가 들려왔다. 때마침 들려온 소리에 옆집 남자인가 싶어 채연이 손에 브래지어를 들고 있다는 생각도 못 하고 당장 문을 열었다. 아니나 다를까 옆집 남자와 딱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네."
무뚝뚝하게 대답을 한 남자가 채연을 잠시 보더니 다시 제 갈 길을 갔다.
보면 볼수록 끌린단 말이지.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잘 큰 호랑이_최이서
XX값_최이서
도화살 그녀에게 부족한 것_추야월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이웃사촌 #원나잇 #오해 #질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카리스마남 #냉정남 #무심남 #상처남 #뇌섹녀 #유혹녀 #절륜녀 #직진녀
외모와 능력 모든 것에 자신이 있는 채연. 그러나 그녀는 10년째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새롭게 옆짚에 이사온 남자, 재혁에게 시선이 머문다. 특히나 채연의 취향인 냉정한 말투와 표정, 잘생긴 얼굴 등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재혁은 그녀에게 다가서려는 마음 자체가 없는 듯하다. 그러던 중, 재혁의 집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여자가 등장하면서, 채연이 끼어들 여지가 생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막장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고 싶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7쪽)
<미리 보기>
"어디 몸 좋은 남자 없나."
채연은 10년 동안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사실, 그녀에게도 남자친구가 아예 없던 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친구들 사이에서 그녀는 '크리스마스 증후군'이란 별명으로 불릴 정도였다.
게다가 요즘은 배란기까지 겹쳐 미칠 지경이었다. 이제 겨우 헤어진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녀를 더욱 난처하게 만드는 것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에 대한 슬픈 감정보다도 섹스에 대한 갈망이었다. 크리스마스까지 당장 남은 시간은 일주일.
성욕을 채워주는 사람이 없으니 아래가 간지러워 자위를 해보지만, 남자와 할 때와 같은 느낌이 날 리가 없었다.
"하아, 미치겠네."
몸 좋은 남자가 있으면 딱 좋으련만. 그러다 얼마 전,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가 떠올랐다. 시니컬한 표정을 짓고 있던 남자는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남자였다. 눈에 딱 띄는 잘생긴 외모에, 한 눈에 보더라도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까지.
한 마디로 군침이 돌 정도로 욕심이 나는 남자였다.
"그 남자를 한 번 잘 꼬셔봐?"
채연은 외모면 외모, 직업이면 직업, 모두 다 자신이 있었다. 학벌과 집안까지 갖춰져 자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남자들이 태반이었지만, 문제가 있다면 그녀의 눈에 들어차지 않는 상대들이라는 점이었다. 채연은 남자의 외모와 몸매, 섹스 테크닉을 특히 중요시하게 여겼다. 착한 남자는 재미없어서 금방 흥미를 잃었고, 나쁜 남자 같은 스타일처럼 연애할 때 즐겁고 침대에서 만족감을 주는 남자들을 좋아했다. 물론 비주얼도 그녀의 눈에 들어야 하고.
여러모로 옆집 남자가 딱 제격이었다. 옆에 사니 언제고 찾아가서 섹스하기에도 제격이었고, 특히 그 시니컬한 표정이 흥분에 잔뜩 젖은 모습으로 변하는 걸 보고 싶었다. 그 몸 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남자를 따 먹을 생각을 하니 아래가 더욱 간지러워졌다.
그때, 옆집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면서 저벅저벅 엘리베이터까지 걸음을 옮기는 쇠가 들려왔다. 때마침 들려온 소리에 옆집 남자인가 싶어 채연이 손에 브래지어를 들고 있다는 생각도 못 하고 당장 문을 열었다. 아니나 다를까 옆집 남자와 딱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네."
무뚝뚝하게 대답을 한 남자가 채연을 잠시 보더니 다시 제 갈 길을 갔다.
보면 볼수록 끌린단 말이지.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잘 큰 호랑이_최이서
XX값_최이서
도화살 그녀에게 부족한 것_추야월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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